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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으로 본 사면은 언제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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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생사 궁금점을 알아보자! 2021. 1. 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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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으로 본 사면은 언제가 좋을까?

년초부터 사면에 대하여 말이 많습니다. 역학으로 본 사면은 도대체 언제가 좋을까?

한번 풀어 보았습니다.  현재 사회 상황을 보면 일단은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시기가 무르익어야 되고 공감대도 생겨야 합니다.

동양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대의 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대의명분이 있어야 사면의 공감대도 생기고 또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의심이 없어야

대의 명분도 생기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사회적으로 나 역학적으로 2021년 신축년은 사면을 논할 시기가 아닙니다 .

2021년은 정말 힘든 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IMF는 살이 아팠다면 2021년은 뼈가 아픈 시기입니다

이때는 정치적인 의심이 있는 시도는 정말 지탄을 받습니다.

국민이 정말 힘들어하고 부동산, 주식등 그나마 사회를 지탱하던 것도 위기론 ,거품론으로 내려 앉으면

정말 희망이 없는 해가 되니 2021년은 정말 민생과 경제만 올인을 해도 잘 안되는 해 입니다.

사면을 해도 환영 받지 못하고 여야가 냉냉한 흐름입니다

2021년은 천지간의 기운이 냉엄하고 숙살같이 힘든 시기에 비관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 많이 생기는 한 해입니다.

 

역학적으로 보면 사면과 관련된 길신은 황은대사, 천의신, 홍란성이 있습니다.

황은대사는 보통 성은이 망극, 황은이 망극하다. 또는 죽을수 있는 것을 벗어나게 하는 것이 황은대사이고 천의신은 천우신조라는 의미이고 홍란성은 흉사에서 길조로 변하는 것입니다.

2022년 임인년은 새롭게 만물이 성장하는 때이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민심이 천심이 되는 해이고 여야가 화합하는 해입니다. 이때는 사면이 본격적으로 논의가 됩니다. 대통령선거가 2022년 3월 9일에 있습니다. 그리고 약 61일후 취임식이 있습니다

즉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5월 9일에 끝나고 취임식을 하면 이때가 역학적으로 乙巳달입니다. 황은대사는 월지로 보기 때문에 乙巳달의 사화가 황은대사입니다.

 

임인년 좋은 년에 좋은 황은대사 월에 사적인 정치적 의도도 없는 때에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국민 화합 차원에서 사면을 발표하는 것이 순리하고 천지간의 기운에 부합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

주역으로 보아도 2021년은 천화동인쾌로 동인은 같이 가자는 쾌이므로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도 사면해서 같이 가는 때입니다.

마지막으로 노파심으로 한마디 한다면 이낙연 대표님이 올해는 구설, 시비가 많은 해이니 발표하기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발표해 주시고 대통령 선출의 기운은 마치 달리기 선수가 막판 스터트를 하듯이

2022년 임인년 초에 결정되는 것이니 너무 성급하시면 본인에게 마이너스이고 어려운 시기에 혼란만 오니 자중자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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