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 사람이 지은 것을 번역하여 나온 것이다. 얼굴을 보고 자가 진단법도 할 수 있다. 즉 얼굴을 보고 질병을 말하는 망진법을 말한 책이다. 동양의학에서는 크게 나누어 맥(목이 좋다, 목, 손목, 발목)을 보고 진단하거나 형상을 보고 질병을 진단하는 것이 있다. 이 책과 같이 얼굴을 보고 진단하는 방법 중에 망진을 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형상의학도 있다.
1. 얼굴을 보고 기세를 또한 보고
2. 역학에서는 신(영혼), 기(에너지의 발현), 정(에너지가 농축된 것)이라고 많이 표현하는데 신, 기, 정, 혈으로 얼굴을 신과 정과, 기과 혈과로 4과로 나누어 보고
3. 생긴 것을 나누고
4. 얼굴색으로 판단하는 형상의학도 있다.
관상을 배우면 간혹 질병에 대하여 말한다.
즉 기색과 형상에 문제나 흠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하여 질병을 말하기도 하고 유년도(流年圖)로 그 부분의 나이에 대하여 말하기도 한다.
즉 오장육부의 모든 기운이 얼굴에 나타난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 흔히 수지침은 모든 오장 육부가 손에 있다. 족침 발에 있다. 또는 귀에 있다 이침이지요. 즉 얼굴의 뽀루지, 기미, 점 등은 모든 내장기관의 경고, 기미, 징조이다.
얼굴의 변화를 주의 깊게 보라는 의미도 있다. 얼굴을 가끔 자세히 보면 질병을 미리 예방 할 수 있다 는 것을 저자는 주장하는 것이다. 또한 질병에 안 걸리도록 하는 방법도 설명되어 있다. 즉 모든 음식에 병이 있다는 것으로 질병은 음식으로부터 온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두 가지이다.
첫째 얼굴에 나타는 뽀루지, 기미, 주근깨 혹, 색깔은 몸속에 이상이 생겼으니 알아서 빨리 치료하라는 신호이다.
둘째는 얼굴을 보고 몸 상태를 점검하여 음식을 조절하면 병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식습관을 고치면 체질도 변화가 가능하고 질병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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